Animation Story
나디아 엔딩의 숨겨진 비밀
BlueSpace
2010. 9. 26. 00:56
아마 고3때였던 것 같다. 어느날 한번도 못본 새로운 만화가 MBC에서 방영되었다.
첫회를 본 느낌은 까무잡잡한 여자애랑 호리호리한 남자애가 나오는 그냥 그런 연애물 정도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진화의 비밀같은 부분도 적절히 섞어나오는 잘만든 만화인 것이다.
마지막회를 제대로 본것도 아니었고 제대로 봤었어도 그땐 아마 모르고 넘어갔을 장면인데,
지금 다시 보니 놀라운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 네모 선장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딸처럼 키웠던 에레크트라였는데.. 이 무슨 놀라운 설정이란 말인가? 뻥찌는 그랑디스.
첫회를 본 느낌은 까무잡잡한 여자애랑 호리호리한 남자애가 나오는 그냥 그런 연애물 정도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진화의 비밀같은 부분도 적절히 섞어나오는 잘만든 만화인 것이다.
마지막회를 제대로 본것도 아니었고 제대로 봤었어도 그땐 아마 모르고 넘어갔을 장면인데,
지금 다시 보니 놀라운 장면이 나온다.
마지막을 알리는 네모 선장
...
...
바로 문제의 이 장면.
왜 배를 만졌을까?
딸처럼 키웠던 에레크트라였는데.. 이 무슨 놀라운 설정이란 말인가? 뻥찌는 그랑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