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메리켄사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손에 끼고 있는 싸움도구가 바로 메리켄사쿠

신인 발굴 담당자 칸나는 펑크 밴드를 찾아낸다.

하지만 이 밴드는 25년 전에 해체한 밴드였고, 밴드 멤버를 찾아 나선다.

베이스를 치던 하루오는 중년 아저씨가 되어 있고

기타를 치던 아키오는 소 키우는 농부로

드러머는 치질 수술로 앉지도 못하고

보컬은 마지막 공연의 사고로

반 불구가 되어있는데

이 밴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영화의 매력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망가지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이 표독스런 표정과

온 마음을 다해 날리는 뾰큐

섬찟할 정도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오길래 닥치고 봤더니 제대로 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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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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