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 Learned
Synology DS211+ Upgrade
BlueSpace
2011. 11. 22. 23:59
NAS계의 지존이라는 Synology로 드디어 넘어왔다.
마침 신제품 출시 행사라는 핑계로 계획에 없던 엄청난 지출을 감행했다.
이건 뭐 Telnet으로 접속하라는데 설명도 없고 아주 병맛이다.
판매처에 겨우 전화연락을 했더니 원인은 기존 NAS에서 설정된 Partition이 있어서 수동으로 지워줘야 된단다.
초기화를 한다면 그 정도는 알아서 지워줘야 하는데, 완전 실망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에 대한 조치방법에 대한 설명도 매뉴얼에는 없다.
문제는 Notebook 같이 3.5" HDD를 추가 장착할 수 없는 PC에서는 외장 HDD Case 없이는 Partition 삭제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거다. 어렵게 USB 연결 Interface를 구해서 Partition을 삭제하고 했더니 다행히 초기화가 된다.
Amazon에서 샀던 USB 3.0 외장 HDD를 NAS에 USB 3.0으로 연결해서 파일 Copy를 해봤는데, USB 3.0의 속도는 놀라웠다. 1.6TB 정도의 파일이 단 몇시간 만에 Copy된다. 더군나나 NAS UI에서 작업을 하니까 PC에는 Load가 전혀 발생하지도 않는다. 이점은 매력적이다.
아직 모르는 기능은 차차 알아봐야 겠다.
마침 신제품 출시 행사라는 핑계로 계획에 없던 엄청난 지출을 감행했다.
CPU 2GHz, USB 3.0 지원이 가장 큰 특징
왠지 웃는 표정인 것 같은 포장은 우연인지 의도한 건지 모르겠다.
아쉽게도 이 제품도 SMPS는 외장이다.
기존에 사용했던 Buffalo NAS와 비교하면 많이 크다.
HDD 장착용 Guide를 사용해야 한다.
Guide에는 소음 방지용으로 추측되는 고무 Bracket이 달려있다.
HDD 장착을 하고 초기화를 하는데 자꾸 Error가 난다.
판매처에 겨우 전화연락을 했더니 원인은 기존 NAS에서 설정된 Partition이 있어서 수동으로 지워줘야 된단다.
초기화를 한다면 그 정도는 알아서 지워줘야 하는데, 완전 실망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에 대한 조치방법에 대한 설명도 매뉴얼에는 없다.
문제는 Notebook 같이 3.5" HDD를 추가 장착할 수 없는 PC에서는 외장 HDD Case 없이는 Partition 삭제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거다. 어렵게 USB 연결 Interface를 구해서 Partition을 삭제하고 했더니 다행히 초기화가 된다.
Amazon에서 샀던 USB 3.0 외장 HDD를 NAS에 USB 3.0으로 연결해서 파일 Copy를 해봤는데, USB 3.0의 속도는 놀라웠다. 1.6TB 정도의 파일이 단 몇시간 만에 Copy된다. 더군나나 NAS UI에서 작업을 하니까 PC에는 Load가 전혀 발생하지도 않는다. 이점은 매력적이다.
아직 모르는 기능은 차차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