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에게 겁탈당했다고, 미혼모라고, 남자들로 부터 눈길을 끌었다고
죄없는 여자들이 강제로 수녀원에 끌려왔다면?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실제 약 3만명 정도의 여자들이
강제로 아일랜드 곳곳에 있는 막달레나 수용소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1996년에 이르러서야 마지막 수용소가 폐쇄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결코 종교 영화는 아니다. 다만 수용소의 공식적인 명칭이 수녀원이라는 것일 뿐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수녀가 되기 위한 수행으로 각종 사역에 시달리며 절대 그곳에서 해방이란 없다. 이미 그들은 돌아갈 가족들로 부터 버림받아 수녀원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탈출 시도를 할때마다 가혹한 처벌만이 있을 뿐.
반항에 대한 대가는 회초리
그리고 가혹한 처벌...
문밖을 벗어나면 자유의 몸이지만 그들은 돌아갈 곳이 없기에 발길을 돌린다.
오랜만에 보는 논픽션이다. 이 세상에 억울하게 갖혀있는 수많은 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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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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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여자들이 강제로 수녀원에 끌려왔다면?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실제 약 3만명 정도의 여자들이
강제로 아일랜드 곳곳에 있는 막달레나 수용소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1996년에 이르러서야 마지막 수용소가 폐쇄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결코 종교 영화는 아니다. 다만 수용소의 공식적인 명칭이 수녀원이라는 것일 뿐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수녀가 되기 위한 수행으로 각종 사역에 시달리며 절대 그곳에서 해방이란 없다. 이미 그들은 돌아갈 가족들로 부터 버림받아 수녀원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탈출 시도를 할때마다 가혹한 처벌만이 있을 뿐.




오랜만에 보는 논픽션이다. 이 세상에 억울하게 갖혀있는 수많은 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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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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