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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게 사는 재미

미싱 세번째 실습 - 단추달린 쿠션 커버

가죽이나 미싱이나 장비빨이 어느정도는 필요한 것 같다.
오늘 사용한 이노비스 50 모델은 단추을 바로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아... 또 뽐뿌가...

역시나 만들고 놓고 보면 다 이쁨

오늘 수업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자동으로 단추 구멍을 만드는 기능 - 걍 지가 알아서 단추 구멍 주위를 박아준다. 가운데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기만 하면 단추 구멍 완성.

미싱 이거 알면 알수록 신기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