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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ania

어린 신부 - 근영이는 예뻤다

드라마 '아내'에 나오는 걸로 처음 봤을때는 그냥 평범한 아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한편으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아직 고1이지만 곧 그녀의 시대가 올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요런 동생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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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새초롬한 표정이 더 이쁘다. 흠칫 보면 고아라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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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헐크 포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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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제법 한다. 그래도 연기 한길만 갔으면 좋겠다. 가수로 빠지지 말고.

정말 근영이를 위한 영화란 생각이 든다. 물론 그녀를 위한 영화로서는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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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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