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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ania

A Clockwork Orange - 과연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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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 본다는 사람이라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예전 '영화의 이해'라는 교양 수업에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실제 이 사람의 영화를 본 건
가장 최근작인 '아이즈 와이드 셧' 뿐이었다.
그러다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1968년도에 그는 이미 미래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사람은 모든 장르에 대해 통달한 사람이었다.
SF, 전쟁, 멜로 등 모든 장르에 도전했으며,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어 개봉작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그야말로 천재 감독이었다.

Clockwork Orange는 기계(Cloclwork)와 사람(Orange)이라는 두 상반되는 단어로 미래의 통제 사회를 경고하고 있다.

난해함, 충격 이 두가지를 견딜 수 있다면 감히 이 영화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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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눈빛 여기서 이미 이 영화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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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술이 아닌 우유를 마시는게 더 살벌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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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은 패거리도 보통 사람은 아닌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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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탁자가 널려있는 코로바 밀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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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강도, 강간 모든 악행은 다 저지르고 다니는 알렉스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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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에 흘러나오는 익숙한 바로 그 BGM.

March From A Clockwork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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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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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서에 수감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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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도하는 루도비코 요법을 자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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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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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요법을 받게 된다.


I was cured,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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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