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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ania

Any Given Sunday - 이것이 풋볼에 열광하는 이유?

예전에 풋볼을 몰랐을 때엔 힘으로 하는 과격한 스포츠의 극한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알게 되면서 힘이 아닌 머리, 그리고 팀웍으로 하는 정말 미국다운 스포츠란걸 알게 되었다.
바로 이 영화도 그런 편견을 깨트리는 영화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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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하지만 고집불통에 팀웍을 강조하는 감독 '토니 다마코' 역의 알 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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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은 없애버리고 냉정한 구단주 크리스티나 역의 '카메론 디아즈'


현재의 스포츠는 더 이상 스포츠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이 파생하는 수많은 경제효과에 입각한
상품으로 변한지 오래되었다.
그런 어두운 면까지 이 영화는 드러낸다.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말하는 것은...

On any given Sunday you're gonna win or you're gonna lose.
어느 일요일에 자네는 이기기도 지기도 할 걸세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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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날리는 한방!


이제 좀더 재미있게 풋볼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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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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