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쇼 진행자 겸 제작자인 척 베리스의 또다른 생활-CIA 암살 요원을 고백하는 것에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지금의 TV에서도 다뤄지는 연애, 데이트 프로그램이 미국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시작됬던 고전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CIA 암살 요원을 제의하는 장면. 나라면 얼씨구나하고 받아들였을 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의 내용은 비슷하다.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한 쇼를 하고...
다소 산만한 흐름이 영화를 좀 지루하게 만들었지만, 조지 클루니의 연출은 성공적이다.
먼 옛날 학교 복도에 안기부 직원 채용 공고를 본 적이 있었다. 친구의 선배가 안기부에 들었갔다고 해서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다. 뭔가 멋있을것 같은 직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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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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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TV에서도 다뤄지는 연애, 데이트 프로그램이 미국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시작됬던 고전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다소 산만한 흐름이 영화를 좀 지루하게 만들었지만, 조지 클루니의 연출은 성공적이다.
먼 옛날 학교 복도에 안기부 직원 채용 공고를 본 적이 있었다. 친구의 선배가 안기부에 들었갔다고 해서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다. 뭔가 멋있을것 같은 직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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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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