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섹시를 내세운 컨셉은 암살 자객으로 보기에는 조금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저런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며 킬러를 한다는 건지...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초인들이다. 뭐 엘렉트라도 초인의 범주에 놓고 보면 뭐 별거 아니겠군 하겠지만 그래도 하이힐은 좀 심한 설정인 것 같다.
이 영화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엑스맨에 나올법한 초능력을 부리는 초인들.
물론 제니퍼 가너 그녀가 보이는 혀란한 액션도 일품이긴 하지만
뭔가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장쾌한 액션이 없다는 것이 아쉽긴하다.
전편격인 데어데블을 못보고 이 영화를 봤다는 것 또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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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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