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산에 살던 시절 만화방에 가게 되면 일부러 구석진 곳에 있는 오래된 만화 탐험을 즐기곤 했다.
그러다가 가끔 숨은 명작을 찾게 되면 정말 그날은 보물을 찾은 듯한 기분이었다.
연산동 만화방에서 찾은 OZ가 바로 그런 만화였다.
단 2권짜리 단편이었지만, 내용의 참신성, 스토리 전개는 수십권짜리 장편 그 이상이었다.
그때 본 단행본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을 우연히 찾은 것이다.
이렇게 다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또 있다.
언젠가 영기 형님이 얘기했던 '안드로메다별 이야기'. 어디있는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
평점 : ★★★★★★☆
==============================================================================================
그러다가 가끔 숨은 명작을 찾게 되면 정말 그날은 보물을 찾은 듯한 기분이었다.
연산동 만화방에서 찾은 OZ가 바로 그런 만화였다.
단 2권짜리 단편이었지만, 내용의 참신성, 스토리 전개는 수십권짜리 장편 그 이상이었다.
그때 본 단행본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을 우연히 찾은 것이다.
천재 소녀의 보디가드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침입한 사이보그에게 총을 겨누지만...
어이없게도
적과 사랑에 빠지는...
사이보그가 중성이긴 하지만 외견은 남자랑 똑같은데... 약간 야오이?
언젠가 영기 형님이 얘기했던 '안드로메다별 이야기'. 어디있는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