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비 1억천만불. 아마도 대부분 캐스팅 비용으로 쓰였을 것만 같은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유명한 Ocean's Eleven을 잇는 깔끔한 스토리. Twelve의 새로운 +1은 누구?

바로 캐서린 제타 존스

그리고 뱅상 카셀

이번 Twelve의 재미는 바로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속의 줄리아 로버츠 연기를 한다는 웃기는 설정




초 A급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까메오 깜짝 출연


실제 인물을 눈앞에 두고 아니라고 하는 웃기는 상황
대부분 속편이 전편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이 영화는 그런 슬럼프를 벗어난 듯 싶다.
최소한 Eleven 만큼은 재밌다고 확신한다.
이 엄청난 스타를 떼로 출연시키는 영화를 만들 간큰 생각을 한 제작자와 감독이 놀라울 뿐이다.
아마 이들의 스케쥴만 맞추는 것도 엄청난 일일텐데...
============================================================================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