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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ania

Private School (1983) - 얄개시대 미국 여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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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피비 케이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본 영화다.
피비 케이츠를 모르고 자란 세대인 나로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는 그녀가 궁금할 뿐이었다.

줄거리? 뭐 별거없다. 걍 미국판 '얄개시대'라 생각하면 된다.
여고생들간의 질투, 사랑, 우정 뭐 대충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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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선방을 날리는 크리스틴(피비 케이츠). 뭘 하자는 건지는 상상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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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질투를 날리는 훼방꾼은 약방의 감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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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울나라 모 연예인과 정말 닮았다.

유치함 바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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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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