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영국이 한창 식민지를 늘려나가던 시절, 식민지로 자원해서 부임해온 젊은 장교가 있었으니...

아버지가 못 이룬 문명개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지로 자원해서 온 존

부임지를 책임지고 있는 헨리. 그에게는 비밀이 있었으니...

원주민의 환영잔치에 초대받은 존에게 눈에 띄는 처자가 하나 있었으니...











순진한 존은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지만...

하지만 셀리마의 헌신적인(?) 원어 교육에 의해 존은...






이렇게 존은 해서는 안되는 사랑에 빠지지만...

어쩔수 없는 사태로 인해 마음에도 없는 헨리의 딸 세실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다시 돌아온 부임지에서 셀리마가 아기를 키우는 것을 존은 자신의 아들임을 직감하고...
자세한 얘긴 생략하고 결론은...

둘은 도망쳐 나와서...

행복하게 잘 산다는 그런 결론인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주연 여배우의 자극적인 씬이 이 영화의 볼거리라고 하지만 사실 노출 장면에 나오는 제시카 알바는 전부 대역이라고 한다. 나름대로 이미지 관리를 하는가 보다.
그래도 제시카 알바의 팬이라면 봐도 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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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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