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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ania

Tokyo Tower - 책으로 본 것을 영화로 보니 몰입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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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과 영화를 둘다 보는 경우는 오랜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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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릴리 프랭키', 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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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 인생을 사신 보쿠의 엄마, '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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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칸의 젊은 시절 역을 한 배우가 너무 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부녀지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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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야자키 아오이가 까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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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마츠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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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입술색과 왜 이리 틀리지?

소설을 봤을 때의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듯해서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더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사실 난 이 영화를 훨씬 더 오래전에 봤었다. 07년도에 일본에서 돌아오는 JAL에서 본 것 같은데,
그땐 자막이 없어서 도통 내용을 알 수가 없었다. 그땐 책도 다 읽기 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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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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