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iPhone 6s Card Pocket Case 2호기 제작 급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iPhone6s를 구하게 되어서 급하게 만들었고.. 역시나 실수가 생겨서 아쉽다. 예전에 보스턴백을 만들고 남은 런던색 미네르바 복스를 1T로 피할해서 사용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1호기와는 다르게 아래쪽 이어폰/스피커 홀 자리는 날려버리고 그냥 모두 노출되는 형태로 했는데, 의도했던 수준으로 만들어져서 만족스럽다. 남은 짜투리 가죽이 딱 요것 만들 만큼만 있어서 실수안하려고 그렇게나 애를 썼는데, 남의 것을 만들 때 만큼 공력이 들어가지 않았다. 오일 풀업이 없는 가죽이라 쉽게 태닝될텐데 얼마나 이 색을 유지할런지 걱정. 더보기 프라다 가방 바닥판(?) 만들기 예전에 보스턴백을 만들 때는 포맥스를 사용했었는데, 포맥스는 열에 약하고 잘 휘며 심지어 부러지기도 한다. 보통 가방용으로 나오는 바닥 심지가 있긴 한데, 백팩을 만들 때 사용해보니 둥글게 잘 말리고 무거운 단점이 있다. 그러다 우연히 iPad Smart Cover 분해한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속엔 베크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본래 베크라이트는 전기용 절연재로 많이 사용하는 건데, 가볍고 탄성이 좋아 휘지도 않고 또 부러지지 않아 이걸 부재로 함 써봐야 겠다 생각하고 사두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첨 써보게 되었다. 써본 결과는 완전 딱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바닥용 부재로는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밖에서 본 가방 바닥 모양은 직사각형이라 단순하게 직사각형으로 만들까 했는데, 가방 안쪽에서 보니까 옆구.. 더보기 시계줄에 후불교통카드 링을 달다 더보기 iPhone 6 카드 포켓 케이스 만들기 더보기 후불 교통 카드를 내장한 Python 가죽 시계 밴드 공방분에게 정말 감사하게도 Python 가죽을 조금 얻게 되어 시계줄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더보기 에르메스 볼리드 + 샘소나이트 백팩 퓨전 디자인 백팩 볼리드는 언젠가 한번 꼭 만들어보고픈 디자인인데, 정성껏 만들어도 남자인 내가 쓸 일은 없고... 뭔가 독창적이지만 내가 실 사용할 만한 걸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온 디자인은.... 요구사항1. 겉면에 지퍼 주머니가 있을 것 요구사항2. 내부 포켓은 노트북과 충전 어댑터, 마우스를 분리 수납할 수 있을 것 지퍼 개방 범위를 크게 잡았더니 만들기도 쉬워지고, 내부 정리하기도 편해서 이것도 만족. 공방에서 찍은 원본 사진들 더보기 크로스 백 - 모친님 조공용 좀처럼 뭐 만들어달라고 하지 않는데, 평상시 가볍게 가지고 다닐 만한 걸로 하나 주문하셔서 공방 컴백 후 만든 첫 작. 지퍼가 쭈글쭈글해서 쳇... 공방 사진은 여기에서... 더보기 MacBook Air 서류봉투형 파우치 뭔가 세상에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은 시행착오의 연속. 아님 나의 과욕이었던가? 아쉬움이 많다. 더보기 Director's Chair 이 의자를 만들게 된 이유는 공방샘이 만든 의자가 여러 잡지에 소품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져서 걍 만들어봄. 더보기 London색 Bridle 가죽 iPhone 5 Case 가죽이 씌워져 있는 기성품 케이스에서 가죽을 벗겨내고 만드는게 방법인데, 케이스를 못 구했다. iPhone 4용으로는 파는 것이 많아서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5용으로는 딱 한 제품이 있는데 넘 비싸서 포기. 그냥 폰 살때 KT에서 받은 커버를 사용하기로 하고, 가죽 피할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해놓은게 있어서 그냥 썼다. 하지만 이것이 실패의 원인. 다 만들고 나니 일단 케이스에 가죽이 씌워지면서 안쪽이 두꺼워져 별로 이쁘지가 않다.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부분도 그리 이쁘지 않고... 결론은 실패.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