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tion Story

시간을 달리는 소녀 - Time wait for no o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나 꿈꾸는... '시간을 마음대로 돌리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돌아간 시간'이라고 그 이후의 시간까지 내 마음대로는 안된다는 것.

지부리에서 나간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처음에는 지브리에서 만든줄 알았다.
마치 '귀를 기울이면'을 처음 봤을때의 그 청량한 느낌이랄까.
시대는 현대, 마법(?)이 약간 공존, 풋풋한 사랑 이야기. 모두 '귀를 기울이면'과 비슷하다.
하지만 감정의 전달 같은 건 이쪽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이쪽이 아무래도 더 현대적이라서 그런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전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우연히 타임리프라는 걸 알게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인상적인 장면, 대사

본래 이야기의 일부로서 나오는 이모의 이야기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코믹스 버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다시말해 코믹스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진다는 것인데 보질 못해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 이모가 시집안가고 있는 이유도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아닐런지...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變わらないもの (변하지 않는 것) (Song by Ganet)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ガ_ネット (Song by Oku Hanako)



간만에 기분좋게 본 애니메이션이었다. 이 계절에도 잘 어울리고...

==============================================================================================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