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와 앨리스에서 인상적인 춤을 보였던 아오이 유우가 이번엔 훌라춤에 도전한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는데...

폐광 위기의 탄광촌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는?


온천 리조트를 만드는 것


마을을 살리기 위해

모두 동참하자고 하지만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하와이안 센터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반응조차 신통치 않다


결국 다 가버리는 건가

반신반의 하면서 남는 사람도 있다

하와이안 댄스를 가르키기 위한 도쿄에서 특급(?) 선생이 동원되지만

수강생은 겨우 4명

히라야마 선생의 춤에 모두 감탄하여

훌라 댄스의 어렵고 먼 길을 시작한다

고생끝에 무대에 오르게 된 키미코. 역시나 아오이 유우의 춤은...
하지만 탄광회사에서 광부를 해고하면서 도의적인 사죄를 하는 장면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 하와이안 센터를 만드려고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는 장면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요즘의 자본주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내 생각은... 이런 영화 꼭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다.
==============================================================================================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