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A.C - 2nd GIG가 완결.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시나리오.
완벽에 가까운 엔딩.
정말 1st에 이어 2nd도 최고의 시리즈를 만들어 내었다.
도데체 그런 완벽한 시나리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건지...
그리고 각종 사고 개념들. 이렇게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다만 아쉬운건 1st에 이어 2nd에도 다치코마의 장렬한 전사가 안타깝다.
여기에 나오는 인간 캐릭터 보다 어쩜 더 인기가 있는 다치코마였는데...
왠지 요놈들 몰래 AI를 백업해 두었을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져본다.
정말 이렇게 완벽한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리즈가 또 있을까?
언젠가 10년 혹은 그 후에 IT 환경을 본다면 분명 지금의 S.A.C 시리즈를 떠올릴 것이다.
각종 진보적인 개념 및 배경은 어쩜 그때도 구현될런지는 모르지만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기에...
마지막으로 공각기동대제작위원회 파이팅!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시나리오.
완벽에 가까운 엔딩.
정말 1st에 이어 2nd도 최고의 시리즈를 만들어 내었다.
도데체 그런 완벽한 시나리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건지...
그리고 각종 사고 개념들. 이렇게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다만 아쉬운건 1st에 이어 2nd에도 다치코마의 장렬한 전사가 안타깝다.
자신들의 AI가 실려있는 위성으로 미사일을 떨어트릴 황당한 작전을 세우다니...
다음에 나올 3rd에선 요놈들을 볼 수 없단 말인가.
왠지 요놈들 몰래 AI를 백업해 두었을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져본다.
3rd는 언제쯤 나올것인지...
정말 이렇게 완벽한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리즈가 또 있을까?
언젠가 10년 혹은 그 후에 IT 환경을 본다면 분명 지금의 S.A.C 시리즈를 떠올릴 것이다.
각종 진보적인 개념 및 배경은 어쩜 그때도 구현될런지는 모르지만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기에...
마지막으로 공각기동대제작위원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