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림질이 귀찮아서 지른 트롬 스타일러 지난번 할인을 놓친 것이 내내 맘에 걸렸는데, 역시나 연말이라 또 할인을 하는 탓에 큰 맘 먹고 지름. 돌려보니 좀 두꺼운 옷은 주름이 완벽히 펴지지 않지만, 얇은 것은 잘 펴진다. 바지 칼주름도 나쁘진 않고, 뭐 잘 써볼란다. 더보기
뭔가 거대한 것을 지르다 애플 제품은 1세대를 피한다는 대 원칙에 따라 5K 나온지 1년만에 Refresh된 2세대 5K를 질렀다. 명분은 셀프 생일선물 겸 이젠 FHD 동영상 재생을 버겨워하는 Mac Mini의 세대 교체. 지인 편으로 AOC 할인을 받으려다 Google신의 도움으로 Y대 원주캠 AOC로 직접 주문 성공. 더보기
뜻밖의 목선반 입문 킨텍스 우드쇼를 보러갔다가 목선반 무료 체험이 있길래 덕컥 배워봤다. 쉬워보이는 듯해도 역시나 어렵다. 이젠 목선반을 질러야 하나? 더보기
프라다 가방 바닥판(?) 만들기 예전에 보스턴백을 만들 때는 포맥스를 사용했었는데, 포맥스는 열에 약하고 잘 휘며 심지어 부러지기도 한다. 보통 가방용으로 나오는 바닥 심지가 있긴 한데, 백팩을 만들 때 사용해보니 둥글게 잘 말리고 무거운 단점이 있다. 그러다 우연히 iPad Smart Cover 분해한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속엔 베크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본래 베크라이트는 전기용 절연재로 많이 사용하는 건데, 가볍고 탄성이 좋아 휘지도 않고 또 부러지지 않아 이걸 부재로 함 써봐야 겠다 생각하고 사두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첨 써보게 되었다. 써본 결과는 완전 딱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바닥용 부재로는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밖에서 본 가방 바닥 모양은 직사각형이라 단순하게 직사각형으로 만들까 했는데, 가방 안쪽에서 보니까 옆구.. 더보기
예정에 없던 2015 P&I Pro 스마트제조기술전을 보러갔더니 왠걸 이젠 식상한 3D 프린터만 잔뜩 전시하고 있었다. 이어진 전시장에서 했던 P&I라도 보고 왔기에 시간 낭비는 안 한 것 같다. Micro SD에 녹화되기 때문에 내가 찍을 걸 가져올 순 없었지만, 전체적인 마감 수준은 마데차이나 이상인 것 같다. 왠 잘 생기고 말 잘하는 사람이 앉아 있길래 누군가 했더니 SBS 아나운서였고, 잠깐 무슨 내용인지 조금만 들어보려다가 끝까지 다 듣고 갔다. 제작 현장의 얘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더보기
페니체 가죽보수 Workshop 킨텍스 전시회에서 페니체 엣지코트를 취급하는 곳인 줄만 알았는데, 강화마루 보수제를 구입하러 쇼핑몰에 들렀다가 거기서 운영하는 교육 Workshop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무려 3개월이나 예약이 밀려있어서 오늘에서야 가볼 수 있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 배워오신 강사님의 교육 수준도 높고, 가죽에 대해서 내가 몰랐던 것들도 많이 배우고 가죽 보수라는 신세계를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다. 난 그냥 배우러 온 일반인이었지만, 참석하신 다른 분들은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 이쪽도 사업성이 있는 듯... 더보기
IBM IoT를 통해 혁신을 이루는 길 더보기
Synology 2016 - 여의도 Conrad 지금까지 지른 고가품 중에서 가장 돈값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Synology NAS인데, 서울에서 세미나를 한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 그것도 엎어지는 코닿는 여의도에서... 행사의 진행 수준도 높고 전반적으로 대 만족이다. 내년에도 필참! 더보기
시계줄에 후불교통카드 링을 달다 더보기
교다이아 - 면발의 전설 그래도 첨 가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