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007역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에서 6대 다니얼 크레이그로 바뀌어 007의 역사는 계속된다.
007이란 살인면허를 받은 이후의 초기 007의 활약이라는데 그 시대에는 절대 존재할리 없는 핸드폰에서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까지 다양한 최신 아이템이 등장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이번 007은 몸을 사리지 않는 정통 익스트림 액션을 보여준다

포위된 상태에서도 적을 쏴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가스통을 쏴서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엄청난 깡이 아닐수 없다



결국 언론에까지 사건이 드러난다. 대사관에서 그렇게까지 했으니 당연.

놀라운 성능의 핸드폰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중에서 저렇게 부드러운 화면 표시는 처음 본것 같다. 실제로 있는 제품이라면 정말 물건이다.

이번 007걸은 에바 그린. Dreamers에서 처음 봤는데 영국에서 연기를 공부해서 그런지 영어발음에서 프랑스 냄새는 잘 안나는 것 같다.

정말 후덜덜한 고문기술. 남자들은 저 장면 보고 움찔했을 듯.
덕분에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번 007 데뷔는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
6대 007 다니엘 크레이그의 차후 007 시리즈가 기대된다.
==============================================================================================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