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54년작 Rear Window는 훔쳐보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주인공이 보는 시점에서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데, 시종일관 방안에서만 사건을 관찰할 수 밖에 없는 공간적 설정의 제약을 통하여 관객의 사고를 통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원래 포스터와 국내 개봉 포스터. '이창'이라고 굳이 한자 제목을 붙인게 영 어색하다.
히치콕은 맥거핀이란 영화 용어를 탄생시켰는데, 이 영화에서도 매거핀이 나온다.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그레이스 켈리'는 우아함의 상징이었다.
'그레이스 켈리'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의상들...
히치콕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영화에서도 물론 등장한다.
영화 초, 중반부에 나오는 제프리와 리자의 관계 설정 부분이 너무 긴 나머지 지루함을 줘서 중, 후반부의 사건에 대해서 집중력을 떨어트리는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히치콕 감독 특유의 스타일은 다른 스릴러에서는 보기 힘든 디테일을 보여준다.
Don't Be That Way (Benny Goodman - Carnegie Hall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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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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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해 집에서만 지내는 사진기자 제프리

그가 사고를 당한 이유는...

바로 이 장면을 찍다가...

그의 유일한 소일거리는...

맞은 편 이웃들을 옆보는 일. 맞은 편 건물은 실물 그대로 세트장 안에 지은 세트라고 한다.

이건 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얼마나 가려운지...

그에겐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으니...


리사는 제프리가 정착해서 함께 결혼하길 원하지만

뭔가 수상한 이웃을 발견한다.

바로 이 장면. 짐꾼들이 들고 나가는 가방 속에 시체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레이스 켈리'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의상들...







후에 모나코 왕과 결혼하여 모나코 왕비가 된 영화같은 삶을 살았다.

26분쯤에 이웃집 시계 테엽을 감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다.
영화 초, 중반부에 나오는 제프리와 리자의 관계 설정 부분이 너무 긴 나머지 지루함을 줘서 중, 후반부의 사건에 대해서 집중력을 떨어트리는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히치콕 감독 특유의 스타일은 다른 스릴러에서는 보기 힘든 디테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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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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